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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어 공부/NHK NEWS (43)
내가 한 노력들
일본 NHK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도쿄올림픽에 대한 설문을 했는데, 거기서 올림픽을 연기하거나 중지하자는 의견이 66%가 나왔다고 한다. 도쿄올림픽에 사용할 돈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책에 사용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그 반대로 선수들은 그 동안 오랫동안 준비해온 올림픽이기 때문에 내년 여름에 개최하기로 한대로 그 대로 진행하자 고 하는 의견도 있었다. 내년 전까지 코로나 문제가 사그라들면 개최해도 문제 없겠지만, 지금 상황을보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지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본에 있는 통신회사들은 일본에서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큰 지진이나 태풍 같은 자연재해가 있을 때에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내준다고 한다. 메일을 통해서 관광국에 전화번호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wi-fi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에 패닉상태일 수 있는 외국인에게 메일을 보내서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일본은 it라던가 정책같은 것이 사람들을 위해서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점들은 정말 배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코로나문제로 인해서 경제가 침채되어 가고 있으니까, 정부가 여행자금을 지원해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정책을 시행할려고 했다. 근데 코로나 문제로 인해서 도쿄에는 정책이 시행되지 않되게 된 것 같다. 도쿄에서 많은 감염자가 발생되고 있고, 도쿄를 주변으로 여러 지역으로 감염자가 퍼져나가고 있으니까, 이런 상황에서 여행을 지원한다면 더 많은 감염자가 나오기 때문이다. 코로나문제로 인해서 나온 정책이지만 코로나문제로 인해서 시행되지 못하는 상황인것 같다. 그래도 경제를 살리기위해서 어느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기사들의 내용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인해서 자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는 자택근무를 중지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회사도 많은 것 같다. 자택근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일의 효율이 잘 안나온다고 한다. 내 생각으로는 IT분야는 자택근무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일을 빠르게 끝내고 그만큼 나머지 시간은 자유로운 시간이 있으니까, 취미생활이나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훗카이도에는 예전에 아이누라는 족이 살고있었다고 한다. 그들이 사용했던 도구들이나 의식, 노래와 춤을 다시 재구현하면서 전통을 잊지 않을려고 힘쓰고 있는 것 같았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전통을 이어나갈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다.
현재 일본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장마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뉴스에 의하면 일부지역에서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빨리 장마가 끝나서 잘 회복하고 더 이상 큰 피해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
일본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위해서 어플을 만들었다. 감염자들이 어플에 등록을하면 , 최근에 감염자와 근처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어플이 알림을 준다. 그러면 알림을 받은 사람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아서 감염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판단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감염자수는 많은데 어플을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큰 효과를 못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일본은 이렇게 사람들이 지금 걱정하고 있는 문제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고 사람들을 위해서 어플을 만드는 것 같아서 엄청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